오늘 부산에서 진행된 국제개발협력 교육 강의를 다녀왔다.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강의장에서 3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간...그들보다 내가 더 감사한 시간이였다.
고민하는 모습, 흔들리는 모습 그리고 꿈틀거리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젊음일 것이다. 그리고 청춘일 것이다.
나는 지금도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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