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한 발 내 딛었다.
다시 한 번 큰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내일 다시 한 번 또 한 발 내딛을 것이다.
그 걸음마다 나를 포기하고 그 분만으로 그 빈 곳을 채워갈 것이다.
수고했다고, 그리고 잘하고 있다고 나를 격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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