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 같던 상황에서 드디어 한 발 내딛었다. 그리고 또 깊은 숨을 들이마쉬어야했다.
그래도..한 발을 내 딛을 수 있었던 오늘이었기에 감사한다.
그리고 내일도 또 한 발 내딛을 것이다. 그렇게 하루에 한 걸음씩...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또 한 뼘 성장해 가고 있을 나를 보게되겠지.
주님, 다시 한 번 당신 앞에 저를 내려놓고, 내 소망되시는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일상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그리고 시원함 (0) | 2011.06.24 |
---|---|
한 발 또 내딛다.. (0) | 2011.05.28 |
침묵... (0) | 2011.05.12 |
그럼에도불구하고 그 분만 바라본다. (0) | 2011.05.10 |
Be still!! (0)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