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찾은 행복 너무나 큰 기대를 했던 것일까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소문난 프라하의 야경은 생각보다였다… 며칠간 흐린 날이 이어졌다. 이제 프라하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한다. 프라하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려던 순간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전경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익숙한 듯 ..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4.04.12
체코 Cesky Krumlove(크롬로브) 프라하 기차역에서 3시간 30분을 이동해 다다른 곳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코의 숨겨진 보물 Cesky Krumlove(크롬로브) 였다. 이동하는 기차안에서 만난 체코 아주머니와 손짓과 표정만으로 정이 뭍어나는 시간을 보냈다. 크롬로브로 이동하기위해선 중간지점에서 기차를 갈아타..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4.04.12
알바니아와 코소보... 대학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때였다. 무엇을 해야할지 또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문득 TV를 보던 중 내전의 포성이 오가는 가파른 절벽길을 가로지르며 내닫는 희색차량이 눈에 들어왔다. 흰기를 펄럭이며 포성이 오가는 절벽길을 아슬아슬하..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4.04.12
프랑스 이브와르(Yvoire)는 정말 아름답다 프랑스 이브와르(Yvoire)는 정말 아름답다. 2009년 5월 11일 며칠간의 conference를 마치고 제네바 인근의 니옹(Nyon)이란 마을에서 프랑스 이브와르(Yvoire)로 향했다. 니옹에 도착한 후 불어를 할 줄 모르는 덕택으로(?) 손짓, 발짓 해가며 이브와르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항구로 향했다. 언덕위에..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2.12.16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에 가다.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에 가다 2009년 5월 10일 하룻밤을 호텔이 아닌 제네바 유스호스텔에서 보냈다. 4인 1실의 방이였는데 유럽에 사는 친구들로 방학을 맞아 스위스에 여행을 왔다한다. 잠시였지만 젊은 시절에 맘껏 즐길 수 있는 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스호스텔에서 나오는 식빵..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2.12.16
제네바 이야기(1) 제네바 이야기 2009년 5월 9일 제네바에서의 HEA(인도적지원) business 회의 중에 잠시 쉼을 갖고 있다. 너무나 와보고 싶었던 스위스, 그림같이 드넓게 펼쳐지는 초원위에 웅장하고도 매력적인 산들...너무나 마음에 그리던 이곳에 올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하고 감사하기만 하다. 도욱.. 또 다른 미지의 길들...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