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전의 내 모습이 나오는 것을 봤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안에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주님안에서 정말 사랑으로 품고 싶은데, 실망이란 녀석이 사람에 대한 기대함을 잃게 만드는 것 같다.
침묵이 필요한때가 온 것 같다.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며 침묵해야할때가...
주님, 100마디 말보다 한 번의 따뜻한 눈빛과 환한 미소가 사람을 변화시킴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세요.
이제 침묵으로 저를 다시 한 번 주님께 내려놓아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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