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수단에 파견 가 있는 동안 내 뒤를 이어서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던 Evans...
1달 가량 함께 하면서 늘 걸었던 Tonj의 흙길...
너무나 소중한 친구, Evans를 2011년 9월,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비행기 활주로에서 환하게 맞아주던 친구..
말 없이 서로 안아주던 그 순간...그 순간이 하나의 기록으로 남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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