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날 행사를 마치고 다 함께 소를 잡고 식사를 하려고 하던 중 한 소녀가 나에게 오더니 야생 들꽃을 전해주는 것이 아닌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꽃을 전하던 그 소녀...참 귀엽고 예뻐보였다.
이제보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꽃을 받아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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