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이전 교회 청소년부 강의 시 알게된 분들이 사무실 근처로 찾아왔다..
오랜만에 함께하면서 함께 웃고, 나누는 기분 좋은 만남이었다..
식사를 한 후 모처럼 여의도 공원을 산책했다..7월의 날씨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 시간이였다..
맛있는 저녁 식사도, 시원한 과일 주스도..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공원 나들이도 나를 미소짓게 한다.
일상의 이런 작지만 소박한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듬을 본다. 그리고 내 삶을 살찌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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