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거리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고 릭샤를 타고 숙소로 행했다. 해가 저물어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조그만 등불 하나로 발을 구르던 릭샤 아저씨...10분 이상을 쉼없이 달리며 받는 요금은 10다카(약 150원)...갑자기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찮게 여기는 사회 풍조...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런 세상을 깨우고 싶다. 주님 당신의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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