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날이다..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더 감싸주고, 한 명 한 명이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들을 발견하고 맘껏 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보이는, 때론 보이지 않는 걸림돌들이 길을 막는 것 같다. 답답해온다.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께 엎드릴 수 밖에 없음을 봅니다. 제 생각과 계획으론 해결할 수 없음을 봅니다.
주님, 당신께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일하심을 굳건히 서서 잠잠히 지켜보겠습니다.
주님, 당신을 기다립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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