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들...

부산...그리고 새로움

st_kim 2011. 6. 30. 20:39

오늘 부산에서 진행된 국제개발협력 교육 강의를 다녀왔다.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강의장에서 3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간...그들보다 내가 더 감사한 시간이였다.

 

고민하는 모습, 흔들리는 모습 그리고 꿈틀거리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젊음일 것이다. 그리고 청춘일 것이다.

 

나는 지금도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