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기..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여러사안들이 복잡하게 전개되는 것 같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진다..때론 쉽지 않을때도 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 하루하루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분주함 가운데 일로 분주함이 아닌 하나님을 열망함으로 마음이 설레이고 분주하길 원한다.

무엇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일하심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주님께 맡겨드릴 수 밖에 없음을 본다...

 

뒤 늦게하는 학업역시 만만치 않다..그래도 포기할 순 없다..^^

 

잠시 숨을 고른다..눈을 들어 하늘을 본다. 큰 숨을 한 번 들어쉰다. 그리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격려해본다.

 

" Sungtae, You are very good. And you are very special. "